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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수박, 딸기농가 피해 속출

[25호] 입력ㆍ발행 : 2010-03-31
비닐하우스 철재파이프 50% 군에서 보상

최근 계속되는 저온현상과 잦은 강우로 인한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부족 등으로 인해 시설농작물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밤 고령지역에 강풍이 몰아쳐 비닐하우스 60여동이 파손되어 시설농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날 강풍으로 쌍림, 우곡, 개진면 지역의 딸기, 수박, 감자 등 30농가 62동(4㏊)의 비닐하우스 철제파이프가 엿가락처럼 휘어지고, 비닐이 찢겨 날아가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고령군 공무원 20여명이 피해농가 긴급복구에 나섰다.

수박을 재배하는 농민 김 모(답곡리, 50세) 씨는 “이상기온으로 인해 지역농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설상가상 강풍까지 불어 피해가 커져 농사를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강풍 피해에 대해 고령군 농정산림과 이호 과장은 “일조량 부족 등으로 생육과 착과불량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정부차원에서 재해로 인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하며 “철재파이프 훼손 및 파손부분은 군차원에서 50% 보상이 가능하지만, 찢어진 비닐에 대해서는 보상기준이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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