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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고령서, 살인 및 사체유기 피의자 검거

[4호] 입력ㆍ발행 : 2009-05-25
광  고

고령경찰서(서장 정임수)는 지난 8일 다산면 곽촌리 모 저수지에서 알몸으로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이불에 싸여 돌과 함께 가방에 담겨 유기된(변 아무개, 42세) 살인사건의 피의자를 검거하여 조사 중에 있다.

고령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 아무개(38세 무직)씨는 지난 2008년 12월 18일 오전 5시경 피해자와 동거하던 원룸(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에서 피의자가 음주 후 늦게 귀가하였다는 이유로 말다툼 하던 중 피해자가 피의자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자 양손으로 전신을 구타하고 두 손으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또한 피의자는 같은 날 22시경 피해자의 옷을 모두 벗긴 뒤 알몸인 위 사체를 여성용 머플러로 손·발을 결박하고 침대요로 싸서 묶고 대형가방에 9.2 킬로그램 돌과 같이 넣어서 승용차로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 소재 저수지로 운반 투기하여 사체를 유기했다.

피의자는 범행 이후 주거지를 떠나 태연하게 생활하다 지난 5월 8일 위 장소에서 낚시를 하던 강 아무개(29세)씨에 의해 발견되어 경찰에 신고 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피의자 검거를 위해 4,800여건의 휴대전화 통화내역 분석 및 주변인물 진술 등을 통하여 피의자를 특정,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게임접속지 등을 확인하여 경기도 용인시 등 6일간의 잠복근무 끝에 지난 5월 17일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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