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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한국의 대표 관광지 ‘대가야고분군’ 선정돼

[240호] 입력ㆍ발행 : 2015-04-13

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역에서 인정받고 있는 명소와 국민들의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되는데 앞으로 한국인이 좋아하고,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관광지로 홍보될 예정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8개, 강원권 15개, 충청권 10개, 전라권 18개, 경상권 28개, 제주 11개가 분포돼있다. 경북은 9개소가 선정된 가운데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이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은 가야 지역 최대 규모의 고분군으로 대가야 지배층이 가진 독특한 내세관을 반영한 자연 친화적 경관이 잘 보존되고 있어 그 문화적 가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주변 인프라로는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왕릉전시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등이 관광 단지화 되어 있고, 테마관광지 내에서는 펜션 및 캠핑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대가야진찬이 있으며 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10분 이내에 전통한옥 숙박이 가능한 개실마을이 있어 체험 및 숙박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5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후보를 도출했으며, 포털사이트의 최다검색어, 관광객 증가율 등의 데이터를 통한 계량 평가와, 관광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적인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00곳이 선정됐다.
향후 계획으로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홍보 및 국민 참여 이벤트,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특히 연말에는 100선을 후보군에 포함한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관광주간 대표프로그램 선정,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연이은 선정 소식으로 관광도시로서의 자리매김을 더욱 굳건히 해 나가고 있다”며 “연말에는 한국관광의 별 선정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밝혔다.

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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