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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대가야 고분총의 숨은 이야기

[259호] 입력ㆍ발행 : 2015-08-31
대가야의 고분문화 조사ㆍ연구 학술대회 개최

‘대가야의 고분문화’라는 주제로 가야고분 조사·연구 학술대회가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주최로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대가야읍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2년 비화가야(非火伽耶, 창녕)를 시작으로 2013년 아라가야(阿羅伽耶, 함안), 2014년 다라국(多羅國, 합천) 등 매년 권역별 가야 고분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 학계와 고대 역사에 관심이 높은 지역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대가야(大伽耶, 고령)의 고분문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조강연인 대가야 고분문화의 전개 양상(김세기, 대구한의대학교 교수)을 시작으로, 1부 ‘대가야 고분 축조기법과 순장문화’와 2부 ‘유물로 보는 대가야’라는 주제로, 관련 연구자 6명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가야 고분 문화의 중심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의 지난 연구 성과를 종합하는 한편, 최근 발굴·조사된 고령 지산동 518호분(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2012~21013년)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처음으로 소개하여 주목 받았다.
가야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고대 고령지역 대가야의 고분문화와 주변국과의 관계 연구에 발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매년 이와 같은 가야고분의 조사·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고대 가야의 역사를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곽용환 군수는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지산동 제518호분을 발굴·조사하는 등 고령군과도 남다른 인연이 있으며, 개소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마련된 학술대회를 우리 군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대가야사 연구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도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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