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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고령 대가야 별밤 관광행사에서 소원을 빌어요”

[257호] 입력ㆍ발행 : 2015-08-17



고령군은 지난 15일 18시부터 대가야읍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에 위치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지난 15일 서울지역을 비롯한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가야 별이 빛나는 밤에 (대가야별밤)’1차 행사가 오후 6시부터 실시되었다.
‘대가야 별밤’행사는 고령군과 경북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고령군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여 올해 3번째를 맞이하였다.
2013년 ‘해 품은 달빛길 고분군 탐방’행사를 시작으로, 2014년 ‘대가야 별이 빛나는 밤에’행사에 걸쳐 지역의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행사는 원래 7월과 8월, 2회로 진행하기로 계획되었으나 중동 호흡기질환 메르스(MERS)의 영향으로 8월 15일과 10월 3일로 날짜를 변경하였다. 한편, 지난 2014년은 총 3회에 걸쳐 3,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올해는 첫 행사부터 1,20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4일 또한 임시공휴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3일간의 연휴를 갖게 되어 개학을 앞둔 가족단위의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다.
이번 행사의 주요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연등 만들기, 소원등 만들기, 떡케이크 만들기, 대가야 움집 만들기, 대가야 칼 만들기 등과 가족장기자랑, 대가야 퀴즈 맞추기, 오행시 짓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또한 대가야복식 체험, 전통놀이체험, 가야금 연주 등 무료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통기타 연주, 가야금 병창 등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지역 특산품을 비롯한 많은 경품도 준비해 참여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야간 조명쇼가 행사장의 밤하늘에 연출되어 무더위와 열대야가 심했던 지역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의 마음을 흥겹게 만들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소원등 날리기는 행사에서 그 빛을 발했다. 대가야의 고분군과 소나무 숲 등으로 둘러싸여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밤하늘은 행사의 제목대로 별이 가득한 밤이였다. 가족과 연인, 친구 및 동료 등 수백 명의 참가신청자들은 각자의 소원을 빌며 조심스레 불을 붙여 대가야의 밤하늘을 향해 소원등을 띄워 보냈다.
서울의 대형여행사를 통해 참석하게 된 김모씨 가족은 “광복절의 연휴를 맞이하여 여름휴가차 참여하게 되었고, 고령에 대하여 생소하게 느꼈었는데 낮 시간에 방문했던 대가야고분군과 가얏고 마을에서의 가야금 연주체험을 통해서 대가야의 역사문화에 대하여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야간관광행사에서도 가야금 연주와 통기타 연주 등 현악기의 소리와 더불어 소원등 날리기 등이 감동적이었고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지역의 대표여행사도 해마다 고령군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소개해 이번에도 ‘대가야 별이 빛나는 밤에’야간관광행사와 연계상품을 홍보하여 대구지역에서만 약 300여명이 참가하였다.
부모와 어린 자녀 등 3대가 함께 처음으로 참여한 박모씨는 “대구와 지리적으로 가깝고 교통여건이 좋아 다음에도 고령군의 야간관광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며 행사에 참가했던 소감을 전했다.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 별이 빛나는 밤에’행사가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체험프로그램과 다양한 관광이벤트로 고령의 관광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광이벤트를 통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과 대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선정 및 2015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콘텐츠개발로 관광도시 고령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본 행사를 계기로 대가야 도읍지 고령의 정체성 확립과 고령만의 특화된 야간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관광고령 이미지를 제고하고, 타 관광 상품과 연계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하반기에도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관광도시 고령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사진 제공 고령군
정리 김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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