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경제일반 > 2021-08-30 오전 9:52:36

남부내륙철도 고령군 전 구간 터널로 통과…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고령군 구간이 터널로 통과하는 것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완료되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7월 7일 접수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해 환경부는 8월 19일 협의를 완료했다고 8월 27일 공고했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의 노선은 당초 초안에 비해 성주군 수륜면에 설치될 정거장 출발이후 고령군 구간 진입을 급선회하여 직선 터널로 통과하는 계획이다.(그림 참조)
 
덕곡면 주민들은 당초 초안과 비교하여 덕곡면 전구간을 터널로 통과함에 따라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판단하며 차선의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덕곡저수지를 터널로 통과하는 것에 대해 덕곡저수지 수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다. 또한 초안에 이어 본안도 부실 및 거짓조사 의혹이 제기 되고 있어 추진 과정에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전략환경영향평가 본안에 대한 환경부 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초안 공개 이후부터 본안 확정까지 고령군의 대응에 대해서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어 이에 대한 책임소재가 뒤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글 박장호
그림 환경부

대가야신문 카카오톡 채널 구독


  • 어제 방문자수 : 3,224   |  오늘 방문자수 : 2,750